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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연돈'이 제주도로 이사를 했군요 헐... 포방터 돈까스집(연돈) 제주도

▲앞치마 들고 등장한 정인선씨. 사람들의 환호가 대단했다. ▲새벽부터 대기하여 제주 연돈 돈까스 오픈 날 먹을 수 있었다. 굳이 오픈 날이 아니었어도 됐다. 혹시 그 다음날이라면 대기줄이 좀 짧지 않았을까, 오픈 날이라서 백종원님이나 정인선씨 보려고 사람들이 더 모인 것 같기도 하고. 폭설이 오거나 태풍이 오거나 암튼 제주 날씨가 안 좋아 여행자들이 많이 없을 때가 제주도민들이 연돈 돈까스를 맛볼 수 있는 날이라는 소리가 돌고 있을 정도. 하지만 오픈 당일 열기를 보면 당분간은 이





논현동 먹자골목에서... 새마을식당 본점이... 문을 닫았죠... 이게 망해서가 아니라 정확히 임대료감당이 안되기때문입니다 상권이 살아나면 임대료가 오르고 그 상권을 이끌었던 가게들은 다른곳으로 떠나게 되는거죠 이건 가로수길, 샤로수길, 세계음식문화거리등등 유명 맛집들과 이색맛집들이 그 상권을 만들었지만 임대료에 치여서 다른곳으로 가는 상황을 백종원은 겪었고 많이 봐왔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그리는것... 이미 백종원은 브랜드이고 트랜드입니다 이 백종원이 기존의 상권이 아닌 다른곳으로 가서 거기서 건물을 매입하고 새로운 트랜드 거리를 만드는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백종원의 머리속에 그리는





튀김류를 먹어도 느낄 수 없는 바삭함이 있었다. 고기가 좋은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기름도 좋다. 돈가스를 먹으면서 이렇게 느끼하지 않을 수 있다니 튀겼는데 구운 것 같고, 구웠는데 튀긴 것처럼 맛있다. 튀긴 음식의 단점인 느끼함과 기름의 냄새가 단 하나도 없었다. 치즈도 좋고 치즈까스도 맛있었지만 등심까스가 더 좋았다. ▲텐트 치며 대기했던 분들의 돈을 진짜로 내주셨다, 백종원님이. ▲식성의 차이, 입맛의 차이. 같은 음식을 먹고도 싱겁다고 하는 사람, 짜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특히나 카레가 맛있었다고 했고 저렇게나 먹었다. 밥을



참 성실하고 우직해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이었는데, 이제 시장에서 못 본다니까 너무 아쉽다"고 했다. 이날도 연돈의 돈가스는 백종원씨의 표현대로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했다. 손님들은 포방터시장의 마지막 연돈 돈가스를 먹기 전에 연신 사진부터 찍었다. 깨끗이 비운 돈가스 접시를 치우며 김씨 부부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손님들에게 건넸다. 오후 4시쯤 ‘재료가 소진돼 영업을 종료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이 가게 앞에 섰다. 육지 영업을 마친 연돈은 다음 달 10일쯤 제주 서귀포시에서 다시 장사를



사장님 오픈 중압감에 몸살이 오셨다는데도 아주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고기가 어찌나 연한지 이로 끊지않고 잡아당겨도 뚝 끊겨요 너무 부드러워 안심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등심인거보고 깜놀 연돈 치즈까스는 이미 사진찍는 시간을 못기다리고 치즈님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빵가루가 진짜 바삭바삭한데 아주 독특합니다 들어보니 백대표님과 새로 개발한 빵가루로 제주도와서 처음 도입했다는데 빵가루가 도톰한데도 불구하고 눅눅하거나 질퍽이지않고 정말 파삭파삭합니다 식사 끝날때까지요!! 그리고 신의 한수 카레추가 꼭하세요 두번하세요 부드러운 일식카레인데 마늘과 깨가 들어가서 제주도



벌까요? 솔직히 9 천원짜리 돈까스 100 인분 팔아봐야 일매출 100 만원이고, 사장님 특성상 재료비로 개당 30~40% 쓸거라, 그럼 하루에 60,70 남는건데 ... 25 일 풀영업하면 1500 남는데, 관리비도 내야될거고 알바 인건비도 써야 될거고.. 임대료나 시설비 투자같은것도 있을텐데.. 이러면 한달에 돈천 남는것도 빠듯할듯.. 사장 부부 인건비도 있구요,.. 4 대보험 전혀 안되는 .... 사실





포방터 돈까스집 제주에서도 민원 ‘백종원의 골목식당 돈가스’ 연돈, 포방터 마지막날 골목식당 유명 맛집 포방터 시장 돈까스의 진정한 승자는 백종원?! 제주도 연돈 돈까스 100인분만 파는이유 (펌) 제주도 연돈(포방터 돈까스) 오픈 예약 및 휴무 정보(펌) 백종원님 어제 동인천 온센텐동도 오셨었는데 남의집 인테리어와 이사에 이리 관심이 가게될줄은... 포방터 돈까스집(연돈) 제주도



바삭바삭한데 아주 독특합니다 들어보니 백대표님과 새로 개발한 빵가루로 제주도와서 처음 도입했다는데 빵가루가 도톰한데도 불구하고 눅눅하거나 질퍽이지않고 정말 파삭파삭합니다 식사 끝날때까지요!! 그리고 신의 한수 카레추가 꼭하세요 두번하세요 부드러운 일식카레인데 마늘과 깨가 들어가서 제주도 연돈만의 독특한 맛을 냅니다 제주도 오셔서 대박 꽃길만 걸으시길 아침 일찍 온센텐동 사장님 인스타에서 아침 첫손님으로 방문하신거 포스팅 있었는데 스포(?)라서 지웠나봐요. (아마 방송 촬영 기습 방문 느낌이었어요)



곳이 되지 않을까요? 미슐랭가이드의 등급 기준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식당때문에 주변여행을 계획하게 만드는곳 골목식당에 나와서 민원때문에 힘들다 호소하더니 결국 백종원 대표의 품으로 갔군요. 그것도 서울도 아닌 무려 제주도.. 백종원의 더본 호텔 근처로 옮겼답니다. 백종원이 직접 오픈을 설명하는걸 보니 동업 혹은 백종원 산하로 들어간 듯.. 100개 한정이라고 하고 똑같이 새벽부터 줄선다네요. 더 먹기 어려워진듯...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가격표인데, 기존보다 약 2000원 올린 대신 제주도 흑돼지를 쓴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적극 찬성입니다. 튀기는 기술이나 깔끔함은 이루 말할수 없이





이날 번호표를 나눠준 오전 11시 기준으로 줄은 골목길까지 약 60m 늘어섰다. 포방터 시장을 떠나기 전에 돈가스를 먹어보기 위해 이곳을 찾았던 포방터 주민들은 골목까지 이어진 줄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동네 맛집에 정작 동네 사람은 한번도 맛을 못보고 떠나는구먼…." ◇유명세에 ‘소음’ ‘담배’ 민원도…상인연합회 "애써봤지만 대책 없어" 지난 6일 연돈 사장 김응서(40)·김소연(37)씨 부부는 소셜미디어( SNS )에 "15일을 마지막으로 포방터 시장에서의 영업을 종료하고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해 12월 중순 영업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