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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트윈스 유니폼 제작 업체 안바꾸나... 엘지트윈스 뭔가 아저씨들

(제가 빠른85) 마치 큰 형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어버버하며 겨우 사진찍자고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사진도 찍어주시고 악수도 해주셨었죠. 그 사진이 저 사진입니다. 참고로 손이 무슨 솥뚜껑 만하고 엄청 두꺼웠습니다.. 굳은살도 엄청 있었고.. 저는 너무 긴장해서 응원의 말 한마디도 못하고 그대로 보내드렸는데, 그 후에 ZAR*에 옷구경 갔다가 또 마주쳤지만..





쇼핑하시는 자유시간에 방해될까봐 조용히 물러났었습니다.. 그후로도 지금까지 쭉 박병호 선수와 넥센, 키움 히어로즈 응원하고 있습니다. 키움 선수들의 진지한 모습은 서로가 서로에게 배운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 진지한 면이 키움을 한국시리즈까지 올려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승패를 떠나서 키움이 너무 야구를 재밌게 해줘서 참 즐겁습니다. 선수들 항상



내년은 엘지트윈스 창단 30년.... 그리고... 윌켈 질척댈꺼야 하여튼 종신엘지해 표면적인 용돈은 30입니다. 이건 언제쯤 붙인걸까요? 엘지트윈스 유니폼 제작 업체 안바꾸나... [야구] 박병호 선수와의 짧은 일화 야 엘지트윈스 타일러 윌슨님 뭐냐??? 윌켈 질척댈꺼야 하여튼 종신엘지해

데쌍트를 쓸꺼야 저는 원래 엘지트윈스 팬이었습니다. 2002년에 고3이었는데 독서실 휴게실에서 쉬다가 우연히 엘지가 한국시리즈에서 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여서 팬이 됐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는 롸켓 이동현선수였죠. 암튼 그렇게 소소하게 팬질을 하던 중 박병호 선수가 엘지에

건강헀으면 좋겠고 계속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키움 덕분에 행복해진 팬이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시바 개야구에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있었어???? n년전에 야구 탈덕했지만 진짜 내가 봐온 선수중에 가장 잘생긴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계약하고 엘지트윈스 화이팅 영상 엘튜브에 올려줘 ㅠㅠ 우리아빠 팬이셔서 경기장

엘지트윈스 뭔가 아저씨들 많은 분위기인데 용암 마지막해라는 소리가 왜이렇게 슬프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가지마 ㅠㅠㅠㅠ 빨리 계약하고 엘지트윈스 화이팅 영상 엘튜브에 올려줘 ㅠㅠ 1. 통신비 제외 2. 교통비 제외 3. 이발비 안듬(어머니가 미용실) 4.

가끔 크게 돈나갈거 있으면 할부로 지르거나 땡깡부림(마우스같은 소모품) 위의 항목 중 4번을 포함한 30만원의 용돈 중 순수 밥값(삼성동이라 비싼것도 있는데 제가 밥을 좀 많이 먹...ㅠ)과 담배값, 그 외 건프라를 지르거나, PC용품, 굿즈(트와이스, 엘지트윈스) 빼고는 쓸곳이 없는데.. 왜 이렇게 부족한걸까요 저는 ㅠㅠ 알랍엘지트윈스~ 언제까지

또 박병호선수여서 저는 마치 방탄소년단 만난 소녀팬처럼 막 여친 어깨를 때려가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하행 에스컬레이터에서 저보다 몇계단 앞에 있었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가더니 갑자기 뒤를 돌아서 내려오는 절 보며!! "아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보다 1살 어린데도

입단했습니다. 성남고가 동네이기도했고 힘도 좋고 대성할 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엘지가 박병호선수를 사용법도 모르고 막 쓰다가 넥센에 팔아버리길래 그때 저도 박병호 선수따라 넥센을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2011년이었죠. 그러던 중..2012년 여름에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여자친구(현와이프)와 쇼핑 갔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박병호 선수를 만났습니다. 야구선수를 태어나서 처음 보기도 했고,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