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알고 보면 쥐 한 마리도 못 잡는 쫄보다. 남한에서 북한으로 불시착한 윤세리(손예진 분)와 앙숙처럼 지내지만, 속마음은 정 많고 착한 인물이다. 표치수와 윤세리의 톰과 제리 ‘케미’ 덕에 ‘사랑의 불시착’ 재미요소가 풍성해졌다.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티키타카’ 매료된 상황. 미워할 수 없는 북한군 표치수를 매력적으로 그려낸 배우 양경원의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다. 양경원은 최근 OSEN과 인터뷰에서 “인기를 실감하는가”라는 질문에 “지인들이
인스타그램 (ft. 탕준상) 주먹이 본명 왜케 이뻐 ㅋㅋㅋㅋ 오 열여덟 로미 한성민 독립영화 찍는대 "제 O.O.O에게" '사랑의 불시착' 현빈의 심쿵 짜릿한 엔딩 (2회 시청률 6.8 7.8) '사랑의 불시착' 휴식기로 오늘 결방…3~6회 몰아보기 편성 이거 넘 귀엽지 않음? 급 퇴화된 달리기실력 뎡배덕들이 뽑은 2019년 최고의 드라마 & 남캐 & 여캐 & 드라마 커플 설문조사 결과 📊
사람으로서, 동료로서 나이차가 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이다. 예정된 헤어짐이 아쉬울 정도로 아쉬운 느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양경원은 손예진과 앙숙 호흡으로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사랑의 불시착’ 관전 포인트로 꼽힐 정도. 원본보기 양경원은 “사실 영광이다. 예전에 영화 ‘클래식’을 보며 우리의 우상이었던 손예진과 이렇게 시비 거는 역할을 하다니 상상도 못했다. 이럴 줄 몰랐다”면서도 “워낙 손예진이 준비도, 고민도 많이 해온다. 아이디어 역시 굉장히 많다”고
공연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총 5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스24 스테이지 3관에서 펼쳐진다. 공연 티켓은 이번달 17일부터 yes24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선물'이 내일(17일) 계획된 행사 취소를 결정, 가수 겸 연기자 故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선물' 측은 16일 오후, "17일 오전 11시 진행 예정이었던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라며 "이와 함께 공개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손예진(윤세리)과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현빈(리정혁)의 절대 극비 로맨스. 총 16부작으로, 1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tvN 고홍주 기자 [Copyright ⓒ Asia No.1 연예뉴스 enews24.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링크 훈훈하다 ㄱㅇㅇㅋㅋㅋㅋㅋㅋ ㄱㅇㅇㅋㅋㅋㅋㅋㅋ 유수빈 ㅋㅋㅋㅋㅋ 모델 겸 배우 한성민이 영화 ‘최선의 삶’에 출연한다. ‘최선의 삶’은 2015년
나 이배우 좋아함 '사랑의 불시착' 양경원 "표치수+에미나이 큰 사랑 감사..손예진 덕분" (인터뷰①) 유수빈(주먹이) 인스타 업뎃 나 요즘 자꾸 우유깅 콩알 피구씬 생각나 ㅋㅋㅋ ‘사랑의 불시착’ 양경원 “표치수 인기? 현빈X손예진 덕분…배려의 아이콘” [직격인터뷰] 얼마 전 올라온 이신영 인스타에 유수빈이랑 탕준상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제작 비하인드 #김치움 #숙박검열 #함지목욕 유수빈 토깽이
편하게 해준다. 과묵한 건 아니지만 아주 외향적이지도 않다. 그런데도 저희를 생각해주는 게 많다. 너무 드러나지 않게 배려해주는 게 느껴진다. 고맙다. 정말 분대장 같다”며 흐뭇해했다. 양경원은 행복한 현장에서 즐겁게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하고 있다. 덕분에 표치수의 캐릭터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양경원은 “너무 행복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을 사랑해주는 시청자들 덕분이다. 이 드라마에 합류하게 돼 감사하다. 너무 떠 있지 않도록 다짐하고 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거듭 인사했다. 배우
하루 - 54표 3위 호텔 델루나 - 37표 4위 조선로코 녹두전 - 32표 5위 열혈사제 - 28표 6위 멜로가 체질, 스카이캐슬 - 13표 7위 왕이 된 남자 - 11표 8위 열여덟의 순간, 눈이 부시게 - 9표 9위 남자친구, 왓쳐 - 7표 10위 초콜릿 - 6표 11위 봄밤, 자백, 로맨스는 별책부록 - 5표 12위 지정생존자, 조장풍, 나의 나라, 아스달 연대기 -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취소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17일(목) 예정이었던 공개도 연기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들려온 비보에 급히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어 죄송하며 취재를 예정하고 있던 기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선물' 제작진과 배우들도 슬픔을 함께 하며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사진 = 삼성전자]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내일공개예정이었는데 미뤄짐 영화이긴한데 극장공개는 아니고 웹공개 예정이었던 영화 다들 마음 잘 추스리기 바람 ㅠㅠ 원류환/동구 = 김수현 금은동 = 탕준상 표치수 = 양경원 박광범 =
극 중 1회에서 북한군 김주먹(유수빈)은 초소에서 한국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시청하며 울었다. 제작진의 취재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도 여러 경로를 통해 한류 콘텐츠(드라마·영화·가요)를 즐긴다. 특히 한국 드라마는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고 있다고. 한 탈북민은 "북한에선 남한 CD를 북한 CD인 척 위장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