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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김씨표류기에서. . . 백두산 감독이 김씨표류기 감독이었군요 백두산 감독중에 김씨표류기

하고 싶지 않은 영화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딱! 잘라서 말씀드립니다. 북한 1도 안중요합니다. 영화에서 백두산이 북한에 있다는 것 뿐이지, 북한 정치, 정치 지도자는 1도 안나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가 손잡고 의기투합 "재난에서 한반도를 구해보세~ 우리는 한민족~ 에헤라디야~" 같은 거 없어요. 걱정마요. 또! 딱 잘라서 말씀드립니다. 영화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B급 재난영화는 맞습니다. 그래도 "와! ㅆㅂ 내돈! 내 시간!" 하면서 광분할 정도의 영화 아닙니다. 감독이 "김씨표류기"를 연출했던 감독인데요, 이 감독은





극장에 가면서, 의자에 앉아서, 극장 불이 꺼지고 나서도 불안했습니다. '재미없을거야. 괜히 왔네. 괜히 왔어.' 라는 생각을 했죠. 왜냐면, 오늘까지도 네이버와 다음에서 평점테러를 당하고 있었거든요. '북한 미화하는 영화인가?' 라는 의구심과 '졸라 뻔하고 지루한가보네.'라는 그럴듯한 평이 뒤섞여서 묘하게 가까이

백두산 감독이 김씨표류기 감독이었군요 영화 백두산 감독, 각본이 이해준 감독이네요. 넷플에서 볼만한 한영 뭐 있어? [영화 "백두산" 후기_스포X] 평점테러 당하는 중 백두산 감독중에 김씨표류기 감독 있어서 기대돼 백두산 연출이 처참하네요 ... 백두산은 감독이 두명인데 누가 중간에 투입된거야? 아님 첨부터 두명으로 시작한거야? 잠안오는밤 재밌는 영화 공유해요 정재영 김씨표류기에서. . . 볼려고 예매했는데 취소해야겠네요 ㅋㅋ 저 이영화 그때 정재영팬이라 개봉날봤거든요 ㅋㅋㅋ 진짜 영화관 썰렁하고 본사람들도 반응안좋았어요 ㅋㅋ

안됨. 배종옥도 이상하고. 그나마 백윤식이 평타. 끝까지 차마 못 보겠더라. 킹덤이나 부산행은 ㅠㅠ 좀비물 극혐이라. 김씨표류기 같은 숨겨진 명작 또 없나 여기 외국이라 한글자막 없어서 한영만 찾다보니... 나름 영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 글은 "백두산" 두둔글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두둔하는 리뷰를 쓰게 될줄이야. 허허;;; 영화는 오늘 개봉했고, 저는 어제부터 고민을 했습니다. '예매를 해? 말어? 해? 말어? 괜히 돈만 버리는건가? 재미없다는데? 뻔한 3류 신파 재난영화라는데?' 고민고민을 하다 결국! 예매완료! 를 했는데...

그럼에도, 시나리오가 너무 뻔합니다. 김씨표류기에서 보여줬던 감독의 소소한 유머감각은 곳곳에 묻어있지만 영화 전체 줄기는 식상합니다. 신파로 몰고가는 극적 장치도 너무 뻔하고요. 요즘에는 제작사와 배급사에서 각본에 관여해서 칼질하고, 흥행요소 삽입하고, 전체적인 방향까지 다 잡는다고 하던데... 이 영화도 딱! 그런 것 같습니다. 영화팬으로서는 아쉬울 따름이죠. 이병헌, 하정우의 연기는

영화 아닙니다. 그닥 대단한 영화는 아닌데, 평점테러당하는게 안쓰러워 글 남겨봅니다. 저영화 너무 잘봐서 이해준 감독 김씨표류기 연출은 기가막히게 하더니.. 백두산은 왜 이모양으로 ㄷㄷ 공동 연출이라 그런지.. 각본 자체가 개연성 밥말아먹은 수준이라 그런지.. 편집도 뚝뚝 끊기고.. 막대한 자본이 투자된 영화라 사공이 많았나... 보고나오니 한숨만 나오네요 cg 퀄리티도 딱히 좋진않습니다 cg를 "많이" 쓴거지 나 이해준감독 영화 김씨표류기랑 천하장사 마돈나는 좋게 본 편인데 백두산에는 엄청 실망하고 분노했거든?? 그래서 영화를 이렇게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혹시 중간에 감독이 투입되거나 교체되거나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하네요. 며칠전부터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드라마는 뭔가 자본만 많이 들어가고 안보고 싶은 것만 잔뜩 있는 느낌이야. 그래서 뜨는 거 영화 중에 그냥 골라 봤는데 잘 못 만든 영화는 연기도 감독도 스토리도 그냥 총체적인거 같아. 서로 서로 분위기 타나. 주어 성동일 백윤식 끝까지간다. 악영향을 주고 받는건가. 성동일 연기 너무 이상해서 몰입이

개봉날 영화 보면 대충 흥할지망할지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실패구나 딱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시간아까웠네요 영화사이즈가 아닌 걍 티비 단막극보는듯한 어설픔이 느껴졌거든요 정말 입소문도 못나고 금방 내리더군요 근데 나중에 다운으로 보고 숨겨진 명작이라고 이영화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생기긴 하던데 일단 전 감독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ㅋㅋ 소재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놀림감(?)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감독 전 작품인 천하장사 마돈나나 김씨표류기를 생각하면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런 영화들과 결이 좀 다른 느낌이라 어떻게

블록버스터 영화에는 잘 안맞는 감독이긴 하더군요. 그래도, CG가 매끄럽고 준수합니다. 영화 초반부 강남역 씬도 괜찮고, 후반부 장면도 CG는 그럴듯합니다. 문제는 CG자체가 아니라, 소위 말하는 "눈뽕" 맞을만한 스펙터클, 심장벌렁벌렁, 엉덩이가 들썩들썩일만한 장면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감독 연출실력이 딸린다는 얘기죠. "해운대","타워" 같은 한국영화와"투모로우" 와 "2012"같은 영화가 생각나실 겁니다. 그래도 돈 아까워 씩씩거리며 극장 나올 정도는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정말 볼만합니다. 코믹연기가 더 어렵다는데 두 배우의 능청스런 연기는 보는 재미가 확실합니다. 연말에 썸타는 여자친구에게 "영화볼까?"라고 말해서 같이 보게 되더라도 분위기 다운되는 영화 아니고요, 할일없는 남자들끼리 콜라 하나씩 들고 우루루 몰려가서 영화보고 극장 나오면서 "어떤 씹때끼까 보자고 했어!!"라고 멱살잡이할 정도